서울시 그린뉴딜 관련 정리. 7월 그린뉴딜 언급 및 관련 내용 정리(태양광, 온실가스,그린리모델링)

정부의 그린뉴딜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판 그린뉴딜이 언급되었다.

서울판 그린뉴딜

서울판 그린뉴딜은 건물, 수송, 도시숲, 신재생에너지 , 자원순환을 초점으로 두고 있다.
(여기서 도시숲이 포함되어있다. 현재 국토부에서 부동산대책으로 일부 그린벨트 해제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와 이에 서울시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반대한다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을 보면 그린벨트 해제는 쉽게 되지 않을 것 같다.)


그린 뉴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모든 건물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그린 건물로 바꾸는 체질 개선에 나선다. 공공건물부터 시작하고 민간건물로 확대.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물부터 에너지효율을 제로에너지건물 수준으로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을 시작한다. 오는 2022년까지 2400억 원을 투입해 241개소를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투입으로 빠른 실행이 예상된다)


2050년까지 서울의 모든 차량을 친환경 전기·수소차로 바꿔나갈 방침이다. 
(2050년까지이므로 리모델링에 비해 천천히.)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신재생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한다. 2022년까지 2000억원을 투입해 추가 확충.

이렇게 정부에 이어 서울시까지 구체적인만큼 지속체크가 필요할 듯.

추가로 최근 미국 주식 태양광 섹터가 올랐다.

Daqo(+14.12%, 폴리실리콘), LONGi(+6.62%, 웨이퍼), Jinko(+ 12.17%, 셀모듈), Sunrun(+6.70%, 설치), Vivint Solar(+5.46%, 신재생 금융) 등 모두 상승했다.
급등한 이유는 1. 유럽에서 청정 에너지의 100억달러 규모 펀드를 조성한다하였으며, 2.도미니언 에너지가 천연가스 부문을 버핏에게 매각하면서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사업부문을 강화하려했다.

이렇게 세계적 트렌드도 신재생에너지로 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 대선주자 조 바이든도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두고 있는데, 최근 설문에서 조 바이든이 트럼프를 앞서고 있는만큼 관심을 가지면 좋을듯.

참고)
조바이든 신재생에너지 공약
1. 파리기후협약 재가입
2.신재생 에너지 사용 100% 목표
3.그린 뉴딜 정책을 통한 친환경 인프라 구축

한국판 그린뉴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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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그린뉴딜을 준비하자. 그린뉴딜 관련주(한국판 뉴딜 풍력 태양력)

3차추경 통과 한국판 뉴딜 예산편성
https://berrystock.tistory.com/m/28

3차 추경안 통과..추경안 내용을 통한 하반기 주식 투자 방향 설정(그린뉴딜, 디지털뉴딜)